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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쌤 말이 너무 짜증나요
게시물ID : gomin_1382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다음변태
추천 : 0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3/14 17:21:58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경기도 지역도 드디어!!뺑뺑이 즉 평준화를 시행하여 고등학교에 배정이 되었습니다.
근데 고등학교가 꼴통이었던곳에 붙었어요. 내신 195점이상인 애들이 5명정도 왔더군요  저포함 해서요.
그런데 말입니다,교감쌤이 그애들을 한명씩 면담하시는겁니다.제 차례가 되어 최대한 예의바르게 면담에 임했는데요
그 교감쌤이 공부하는시간은 월~금 6시간이상, 휴일에는 12시간이상씩 혼자공부하는시간을가져야하고 
노는거없이 항상 그렇게 생활하랍니다. 그리고 교회에 다니냐고 묻더군요. 떠볼려고 아니요라고했더니
잘했다고, 그시간 아까우니 공부하라고합니다.그리고 갑자기 통학에대해 묻습니다. 아빠가 태워다주시고 안될땐 버스타고 40분정도 가면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더니 엄마는 뭐하시냐고 가정주부라고했더니 쯧쯧 엄마가 운전도 못해서는...애를 데려다줘야지 그시간이 얼마나 아까운데..그리고 통학버스신청안했다고,학원안다니다고 했더니 집이 가난하냐고 물으시더군요..처음부터 끝까지 불쾌했고, 학생을 공부만하는기계로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오유 여러분들, 제가 의사가 꿈이라 물론 공부를 열심히해야합니다 그러나 교감쌤말씀처럼 공부만하는기계가 되고싶진않아요 그렇게 하다 자살할것같네요.성적안좋게 나오면 질질짜고 그런찌질한애가 진짜싫어서요. 궁금해요 교감쌤이 말한대로 하는 공부가 옳은방법일까요?
그렇게 사는게 옳은걸까요 ?모든우선순위를 공부로 한다는게 말이에요.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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