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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카와 공지 해석글
게시물ID : animation_4233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ulpes
추천 : 12
조회수 : 70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9/27 01:05:45

케모노 프렌즈에 대해 이미 신규 영상화 프로젝트의 제작을 발표해드렸습니다만, 발표 초기보다 같은 체제를 계속할지, 새로운 체제에서 새로운 표현을 할지 검토중이었고 현시점에 와서도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 2기 뽑아야되는데 야오요로즈 맘에 안든다




그러던 중 올해 1~3월에 방송된TV 애니메이션과 같은 체제를 우선시하며 시청자 분들의 기대를 만족시켜드릴 수 있도록 조정하게 되었습니다만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인 야오요로즈 주식회사로부터 8월에 들어가면서 사퇴하고 싶다는 뜻을 받아들여 제작체제를 처음부터 모색하고 있는 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 그래서 자를려고 ㅇㅇ




케모노 프렌즈는 동물우선이념을 기반으로 같이 해주신 모든 분들의 손으로 게임, 만화, 애니, 무대를 전개시켜왔습니다. 


넓게 문호를 열어 이념에 찬동해주시는 여러분의 힘을 받아 세계로 나아가고 싶다. 그걸 위해서는 누구의 것도 아닌 프로젝트로서 동물을 위한 케모노 프렌즈로서의 활동을 계속하고 싶었습니다.


→ 어차피 케모노프렌즈 IP는 우리거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제작을 담당하고 있던 야오요로즈 주식회사에는, 각계 각소의 정보 공유나 연락이 없는 상태로 작품 이용이 있었습니다.


영상화 프로젝트로서의 다음 제작을 계속 부탁드리고 싶었기에, 정보는 사전에 공유해줬으면 했기에 정상화를 촉구하는 요청을 넣었습니다만 야오요로즈 주식회사로부터 그 조건을 받아들여주지 않고 사퇴하고 싶다는 답장을 받았습니다.


→ 핑계거리 없나 찾아보니 저번에 마음대로 12.1화 만들었네?




케모노 프렌즈 영상화 프로젝트에 관해서는 위와 같은 경위로 일부 막힌 부분이 있었지만 케모노 프렌즈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협력해주신 분들과 함께 작품을 지키고 팬을 지키고, 동물을 좀 더 알게 해주는 활동을 앞으로도 초지일관 계속할 생각입니다.


영상화에 대한 것도 다시 한 번 그리고 가능한한 빨리 보고드릴 수 잇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케모노 프렌즈 프로젝트를 잘 부탁드립니다.


→ 어쨌든 후속작 만들테니 그것도 많이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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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저는 아직 식견이 좁은듯


진짜 관심법인가 ;;


출처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99862&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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