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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3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묘수선생★
추천 : 3
조회수 : 8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27 01:17:14
자신이 무례한지 모른다.
그들에게 무례함을 지적하면 그들은 무척 억울해한다.
'나는 그냥 한말인데 왜 화를 내냐?'
'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인데, 왜 그렇게 구느냐?'
그들은 악의는 없었다는 걸 강조한다.
그들에게 악의는 없다.
그들이 하는 행동이, 그들이 하는 말이 남들에게 무례하지 않은지 그들은 모를 뿐이다.
무례함은 악의에서 오지않는다. 무례함은 무지에서 온다.
그 어리석음을 깨우쳐 준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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