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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도저히 답답해서 안되겠습니다.
게시물ID : military_81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mP
추천 : 3
조회수 : 1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9/27 02:25:05
이젠 적폐가 뭔지도 감이 안 잡힙니다.
그냥 내 의견하고 안 맞다 하면 적폐라고 부르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이번 정부 들어서면서 느끼던 건 '극과 극은 통한다'였습니다.
저는 지금 고등학생입니다만, 저도 인사청문회 관련된 내용 들으면서 '저런 사람을 뽑아도 되나...?' 싶었던 게 있었는데, 그런 건마저 몇몇 분들은 괜찮다고 잘 옹호해 주시던 걸 봤습니다.

근데 역시나였네요. 극과 극은 통하네요. 좀 다른 쪽으로.
뭔 트페미들 보는 줄 알았습니다...
너도 알바 너도 알바
이것도 저것도 다 적폐

사태에 대해 잘은 모릅니다만, 청원 기준이 확 높아진 것만 봐도 뭐라고 할 만한 가치는 개인적으로는 일단 있기는 있다고 봅니다. 국민 의견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겠다는 표현이라고 저도 생각하니까요.

근데 방식이 잘못되지 않았습니까 방식이. 좀 개념과 상식을 가진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세계에서 주목한 평화적인 시위로 대통령까지 몰아내본 자랑스러운 경험이 있는 분들이 왜들 이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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