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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382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HΩ
추천 : 101
조회수 : 2233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7/23 17:19:14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7/23 12:19:32
부모님께서 너무 괴로워하고 있으세요..
실은 몇 달전에 이사를 왔는데
이사오기전 집주인이 부모님께 2천만원 줄 돈이 있는데
못받고 이사를 왔어요..
달라고 하면 계속 돈이 없다고 법대로 하려면 법대로 하라고
이렇게 말을 해 도무지 어떡할 방법이 없네요..
저는 고등학생이라 일에 참견도 못하고, 부모님은 그 일 때문에
매일 술드시고 싸우고..2천만원이 작은 돈도 아니고..
저희집 형편도 그렇게 좋지 않아서..
생활보조금과 조그만한 가게 해서 먹고 살아왔는데
이젠 너무 막막해졌네요..
아버지께서 2급장애인이시라 크게 돈도 못 벌고있는 상태입니다..
해결 방법을 못 찾겠네요..
조금이라도 법적지식이 있는 분들~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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