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전문적이고 예술적으로 몰입하는같아요

특히 박진영씨 말이죠

케이팝 스타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대중가수를 뽑는거지 예술인을 뽑는게 아니라고 생각거든요

대중들이 듣기 편안한 노래가 가요인데 모랄까 너무 깊고 무거운 예술로 바라본다고 해야하나

물론 대중가요에 예술이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그 예술의 범위가 일반인에 한 해져있다는 거죠

일반인들이 감상할 수 있는 예술말이죠

그런면에서 박진영씨는 도화지에 점찍혀 있는 그림을 감상하는거고 우리는 그걸 이해하지 못할뿐더러 감상도 안되는 입장이랄까요?

박진영씨는 전문가니깐 그걸 감상하고 비평할 수 있겟지만 아쉽게도 대중가요를 소비하는 주체는 대중이란 점 정도?


결론을 말하자면 심사위원들은 심사를 할때 대중의 관점에서 심사와 해설을 덧붙여주셧으면 한다는 겁니다 ㅎ

글이 서툽니다 모바일이라 나중에 보충해서 피시로 올려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