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철원 6사단 총기 사망사고 쉽게 정리한 글
게시물ID : military_81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더럽혀진우연
추천 : 12
조회수 : 1239회
댓글수 : 93개
등록시간 : 2017/09/27 08:49:08
옵션
  • 펌글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7.jpg

출처 : http://cafe.daum.net/ssaumjil/LnOm/1850859
출처
보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7-09-27 08:56:18추천 49
이 정보가 맞다면 사격장지휘관의 관리소홀 아닌가요?
저 통행로를 통제병력을 배치하고 사격을 실시하고, 사격 간 텀이 있을때 신속하게 통과시킬건데... 제 기억이 맞다면요.
댓글 4개 ▲
2017-09-27 08:56:45추천 12
이 놈의 안전 불감증...
2017-09-27 09:51:31추천 5
제가 복무할당시 기억으로는...올라가는길초입에 경계병을 배치합니다.
내려오는사람막을사람은 없는거죠
2017-09-27 09:59:32추천 2

파란색이 부대뒷문초소 빨간색 화살표가 올라가는길...
경계병 배치한다해도 화살표 꺽이는부근 근처에서 더 안들어가는...
[본인삭제]wdqruya
2017-09-27 12:06:35추천 0
kip
2017-09-27 09:11:05추천 75
아니 사격장 인근의 진지공사 주간에 왜 사격훈련 일정이 들어가는지부터 이해가 잘 안되네요

반드시 동시에 해야할 이유가 있엇나 싶고....

잔탄소모 할려고 억지로 일정을 맞춰 넣은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나 군대있을때 진지공사 주간에 적어도 대대 내에서는 사격훈련이 있는 중대가 없었는데.....
댓글 4개 ▲
2017-09-27 10:59:14추천 2
저게아마...사격한대대랑 작업한대대가 같은대대는 아닐꺼에요...
보통 저길로 올라가서 작업하는대대는 19연대 x대대(제가복무했던...)
현재 화면에 나온건 xx포대인데 저 포대에 사격장이 잘되잇어서 저기로 사격하러 오거든요...
2017-09-27 11:02:27추천 0
아 지금보니 사진에 다 나와잇네요 부대명...
2017-09-27 11:28:58추천 0
보병부대는 훈련 안나가면 거의 매주 수요일마다 사격합니다.  오전에 사격  오후에 전투체육
kip
2017-09-27 11:34:58추천 0
저는 21사 있었는데 제가 있던 부대는 개인화기 사격장은 각 대대별로 가지고 있었어요..
공용화기는 연대급으로 있었구요
저도 81미리지만 보병이었었는데..
보통 진지공사는 1주나 2주정도 기간을 정해놓고 근무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이 싹 나가서 하지 않나요?
진지공사 기간중에 외부훈련이나 교육 외에 다른 일정이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본인삭제]아라이너구리
2017-09-27 09:11:37추천 48
댓글 2개 ▲
2017-09-27 10:45:37추천 1
영화 원티드 였던가?
거기서 만화같이 나오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게 다큐였다는 설정 ㅎㅎ
[본인삭제]아라이너구리
2017-09-27 11:26:52추천 1
2017-09-27 09:23:37추천 33
아니 미친거 아닙니까 경계병 어디 갖다 팔아먹고
사격장 뒤를 그냥 지나가요?
와 진짜 어떻게 맞았는지 도저히 생각이 안났는데
저딴식으로 하니까 상상이 안가지 하
화딱지 난다 진짜로
댓글 2개 ▲
[본인삭제]kip
2017-09-27 09:51:48추천 0
2017-09-27 11:59:05추천 1
저기 길이 있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ㅜ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9-27 09:36:08추천 29
부대간 소통이 저 정도도 안됐던 건가요.....ㅠㅠ
사격장 뒤로 길이 있으면 매 사격전에 방송하고 그랬는데 ㅠㅠ
죽은 병사는 어쩌라구 ㅠㅠ
댓글 2개 ▲
2017-09-27 09:59:39추천 17
사격 전에 싸이렌 울리고 하지 않나요? 사격장 주변 통행자는 주의하라고 경고 방송 하고요.
2017-09-27 10:04:29추천 2
맞아요 저희도 사격하기전에 사이렌울리고 훈련소때는 사이렌 울리기전에 뒤에 간부가 가서 미리 한번 둘러보기까지 했는데
2017-09-27 09:40:15추천 8
제발 이번에는 책임자들이 책임졌으면 좋겠네요
댓글 0개 ▲
2017-09-27 09:42:07추천 38
사격과 진지공사를 같은장소에서 만날수있게한자체가 오류이지요 젊은동생하나 너무아쉽게떠나서 분하고원통합니다
댓글 0개 ▲
2017-09-27 09:42:27추천 17
저겉은경우 저희부대 gop안쪽에 사격장이있는데 사격장에서 사격하다 직선거리 초소에서 작업하던 병사 머리에 총알이 맞은적이있거든요. 다행하 그 병사는 철모착용중이라 목숨은 구했다지만.. 그 이후로 사격장 사격 한동안 금지 초소병사들 작업중
철모착용지시등 이루워졌죠. 뉴스로 보니 제 경험이 떠오르내요... 헬조선이 헬조선에 묻는다
댓글 0개 ▲
2017-09-27 09:43:20추천 16
누가 아무리 책임을 진다해도 꽃다운 나이의 청년 한명이 간거는 그 누구도 보상 못해주죠.....진짜 열받네요
댓글 0개 ▲
2017-09-27 09:43:52추천 0/25
사격하는 애들이랑
진지공사하는 애들이랑
서로 관심없이 자기일만하다가 벌어진듯 보임
댓글 4개 ▲
[본인삭제]누가그러던데
2017-09-27 09:55:43추천 1
kip
2017-09-27 09:59:16추천 47
사격했던 병사들이나
진지공사 했던 병사들을 탓할 순 없죠
두가지를 동시에 진행하는 계획을 잡은 지휘관들과
해당 훈련과 인솔을 담담했던 간부들의 책임인듯요
병사들은 시키니 어쩔 수 없이 하는 수 밖에 없죠
2017-09-27 10:44:17추천 17
nonono

사격훈련시킨 지휘관과
진지공사시킨 지휘관이
서로 관심없이 자기일만 시키다가 벌어진 사건으로 보이네요.
2017-09-27 11:41:20추천 0
끌려간 병사야 아무런 권한이 없으니 시키는대로 하는것 뿐이죠.

지휘관이 문제...
2017-09-27 09:50:12추천 31
제가 복무했던 부대...
저희소대도 사격중에 저길로 작업끝나고 내려온적잇을떄 무서웠는데...
결국 터지네요...
댓글 0개 ▲
2017-09-27 09:53:24추천 7
아, 지금 네이버 댓글에서는 북한 짓이라고 또 댓글 엄청 달리던데... 수고하셨습니다.
댓글 1개 ▲
2017-09-27 12:43:44추천 1
기승전북한 선동 ㄹㅇ루 지겨움
뭐든 북한탓으로 돌리니까 문제가 터져도 수정이 안되지...
2017-09-27 09:55:46추천 9
인근에서 사격훈련 중이었다고 해서 솔직히 짐작은 했는데...길이 사격장 바로 뒤였네요. 에휴
댓글 0개 ▲
2017-09-27 09:55:57추천 2
사격장 보통 산비탈에 조성해서 표적 못 맞추면 흙에 박히도록 설계하지 않나요? 시벌 국방부놈들아?
댓글 0개 ▲
2017-09-27 09:59:55추천 0
저도 복무했던 곳인데,
사격훈련이 있으면 무조건 상급부대에 알려 예하 부대와 공유하게 되어있는데,
아무도 안전문제에 대해 신경쓰지 않은 모양이군요..
도대체 도발탄에 맞은 군인은 무슨 죄???
댓글 0개 ▲
2017-09-27 10:08:55추천 2
북한 스나이퍼가 침투해서 쏜가라 그럴 놈들이 왠지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댓글 2개 ▲
2017-09-27 10:33:50추천 15
이미 네이버 댓글에 일베놈들이 그 내용으로 분탕질을 치고 있습니다.
2017-09-27 12:46:47추천 2
12km를 저격한다는건 물리적으로도 말이 안됨. 남은건 특수부대가 휴전선 넘어 왔다는건데, 우리 경계병력은 뭘 했으며 기껏해서 넘어온 특수부대가 상급지휘관도 아닌 병사 한명 암살함?
2017-09-27 10:15:56추천 2
실제 지도상에서 보고 싶었는데 잘 정리되어있네요.
아무리 유능한 저격수가 온다고 해도 소총으로 맞출 수 있는 건 2~2.5 키로 가 한계입니다.
그 이상은 바람 및 기타 요인으로 인해서 맞추는 건 불가능합니다. 하물며 12키로는 절대 말이 안되죠.
댓글 0개 ▲
2017-09-27 10:19:55추천 14
처음에는 도탄을 운 나쁘게 맞았나 생각했었는데 그냥 사격장 뒤를 지나갔네요ㅠㅠ
댓글 1개 ▲
2017-09-27 10:30:58추천 2
저도 지형사진 안봈을땐 도탄 운나쁘게 맞은거라고 생각했어요 ㅠㅠ
2017-09-27 10:22:37추천 7
경계병은 입구에만 배치하고 사격전에 사이렌 울립니다
포사격이 아닌 개인화기 사격은 사단급정도까지 보고를 하고 주변 부대에서 하는걸 잘 공유를 안합니다 작전과장도 잘 모를정도로요 근데 의문인거는 사격하면 1km 밖에서도 들립니다 저기는 380m 떨어진곳에서 총소리가 확연히 들릴텐데 그려려니 하고 지나간걸까요? 그냥 맨날 다니던길이니 총소리 들려도 가신거일려나요 ㄷㄷ 어쩌다가 난 사고이지만 안타깝네요..
댓글 2개 ▲
2017-09-27 17:00:03추천 0
ㄹㅇ 주변시설 및 지형 모를리도 없고, 총소리가 빵빵 들리는데 거길 걸어간다는 생각을 ... 인솔한 간부 뚜껑좀 열어보고싶네요
2017-09-27 20:29:14추천 0
일일예정사항이라고 해서 사단급에서 내려오는 문서에
어느대대 몇시에 어느 사격장에서 사격훈련있고 어디에 진지공사 하고 그런거 다 나와있습니다
매일 내려오는 문서라 대충읽고 파쇄했거나 아예 안읽었거나 둘중에 하나겠지요
[본인삭제]곰식이이
2017-09-27 10:24:31추천 1/32
댓글 2개 ▲
2017-09-27 11:13:52추천 5
비공감 드렸습니다..
2017-09-27 11:39:56추천 2
재미도 없고 눈치도 없고
2017-09-27 10:28:36추천 9
잔탄사격이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표적지를 한참 벗어나게 쏜다는게 흔한 일이 아니고 400미터를 날아가려면 250미터 표적지보다 훨씬 위쪽을 노리고 쐈다는건데요
댓글 2개 ▲
[본인삭제]dfdfafda
2017-09-27 10:43:31추천 4
2017-09-27 10:44:38추천 5
시간상으로 잔탄사격 or 늦어져서 빠르게 사격 둘중하나일거같긴해요...
저도 잔탄사격빨리 대충하던중이라 생각되는...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9-27 10:31:35추천 14
파편에 맞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설명을 들으니 직사로 맞았을 수도 있겠네요.
예전 내산리쪽에서 사격시험할땐, 소총뿐 아니라, 대공기관총, 곡사포, 직사포 사격장이 몰려 있었는데, 총탄이 바위에 맞고 하늘로 치솟아 산반대편 마을로 떨어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때 총탄이 슬라브 지붕을 뚫고 점심식사를 하던 부부중 남편 허벅지에 박혀서 마을 주민들이 시위하고 그랬거든요. 아마 그 시위도 개무시당하고 묻혔을 듯..
정말 안전대책이 주먹구구식이고 언젠가는 벌어질 일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희생자만 안타깝네요. 하늘에 날벼락도 아니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17-09-27 10:33:39추천 5
보통 시격장 인근 통제를 할텐데 진지공사중이였다는거보니

무대뽀로 병력인솔하다 생긴 사고가 맞나보네요.

안타까운 젊은 청춘만 불쌍하네요.

책임자들 전부 합당한 처벌 받길 바랍니다.
댓글 0개 ▲
2017-09-27 10:34:58추천 7
그리고 위엣분 말씀처럼 잔탄 소모중 일어난일인듯...
댓글 1개 ▲
[본인삭제]야생피카츄
2017-09-27 10:45:43추천 3
[본인삭제]놀부보쌈
2017-09-27 10:35:03추천 7
댓글 1개 ▲
2017-09-27 11:17:53추천 0
너무 마음 아프네요..
2017-09-27 10:39:38추천 2
내려오는 길을 폐쇄하던 사격장을 폐쇄하던 조치가 이루어져야 겠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댓글 0개 ▲
2017-09-27 10:45:14추천 1
헐,,, 6사단에서 일어난거구나,,, 쪼끔 밑에 금연저수지쪽에있는 전차대대 출신인데,,,

우리사단이었다니,,,
댓글 0개 ▲
2017-09-27 10:51:56추천 1
저건 인솔간부가 병신인거죠
사격하는데
방송 분명 했을거고 그걸 사로선상 전방 길을 걸어가
미친....
사격통제관도 사격중에 사로선상 전방에 사람이 없는지 살펴야 하는 관리책임 분명 있음
하지만 저 병신 중사가 애를 죽인거임
댓글 0개 ▲
2017-09-27 11:02:32추천 13
간부들은 자기들 잘못 생각 안하고 빠져나갈 구멍 찾거나 재수 탓하고 있을 것 같아서 더 빡치네요
댓글 1개 ▲
2017-09-27 11:16:56추천 5
저도 이게 제일 화가 납니다.
뻔하죠 뭐. 적당히 군생활 해먹고 연금받을 고민하고 있던 차에 찾아온 재수없는 위기 정도로 생각할거라는게요.
2017-09-27 11:02:54추천 16
저도 6사단에서 중위로 전역했고 저 사격장 사용도 했습니다. 저 사격장 문제가 위로 저렇게 인도가 있는거고 덕분에 붉은깃발 들고 사람 통제하는 사람이 더 필요합니다. 사격해도 괜찮다고 붉은깃발 흔들고, 사격 신호하면 붉은깃발 기수가 엄폐물로 숨어요. 더럽게 위험함. 총 잘못 쏘는 사람이면 은폐장소 위로 총알 날아가는... 다른 사격장에 비해서 신경쓸게 많아서 짜증나던  곳으로 기억핮니다.
댓글 0개 ▲
2017-09-27 11:07:38추천 1
헐.. 간부관리 소홀 그거군요.. 뭔 배짱으로 사격하는 데 저 길을 이용한담..
댓글 0개 ▲
2017-09-27 11:12:57추천 1
사격장을 저따구로 지어놓은데도 있네

진짜 생각 없네
댓글 0개 ▲
2017-09-27 11:14:50추천 2/21
아무리 사격장 뒤에 위치햇다고 하지만 400m 가 넘는 거리를 저격도 안한채 머리에 명중시킬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
총알 분석만 하면 바로 알 수 잇을텐데 아직도 발표가 없는것을 보면 뭔가 구리기도 하고... 그리고 사격장에서 쐈다면 바로 누군지 알 수 잇을텐데 원인불명이라...
빨리 밝혀졌으면 좋겟다.. 절대 북한 소행은 아닐거라고 생각하지만 어영부영 넘어간다면 정부도 100% 믿을 수는 없다..
댓글 16개 ▲
2017-09-27 11:20:27추천 1
운이 나쁘면 총탄에 맞지요. 조준한다고 다 맞는것도 아니고 조준 안한다고 안맞는 것도 아니고.
2017-09-27 11:22:38추천 1
제 군생활때 사격장에서 사격집중훈련 하다가 산 넘어가서 몇백미터 날아가 소초 상황병 방탄에 총알 박힌적도 있습니다 충분히 가능성 있고 그 사격장은 결국 재발방지 차원에서 사격장 각도 바꾸는 공사했어요
2017-09-27 11:32:44추천 0
그러니까 그만큼 가능성이 희박하다는거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엄청나게 운이 나빴겠죠.. 군대는 도비탄일거리고
분석하는데.. 400m 거리에서 도비탄으로 머리에 명중해 죽는다라...ㅠㅜ 합리적인 의심도 못하는 분위기네요 여기는
2017-09-27 11:35:03추천 10
오후 4시에 장교급도 아니고 사병하나 저격하겠다고 남파해서 조준 사격했다는게 어떻게 합리적입니까...-_-
2017-09-27 11:42:44추천 1/3
절대 북한 소행은 아닐거라고 분명 말했는데요?? ㅋㅋ
글 좀 읽고 댓글다시지 ...
명명백백 아무런 의심도 없이 밝혀졌으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2017-09-27 11:46:01추천 0
그러니까 님 생각엔
도비탄이라는 것도 의심스럽고
북한 소행도 아닌 것 같다.
라는 말씀 이신거죠?
2017-09-27 11:53:44추천 1
그럼..님은 군이 발표한 도비탄으로 확신한다는거죠?
도비탄이 뭔지는 아시죠?
2017-09-27 11:54:25추천 1
본인 자식이나 형제가 그렇게 죽었다고 해도
아..도비탄으로 재수없게 죽었구나..하고 끝내실거죠??
2017-09-27 12:04:46추천 1
군대다녀오셨죠?
걸어가는 표적을 400미터를 저격해서 맞추는게 더 어려워보이는데요?
스코프 안달린 k2로 그게 가능함니까?
저도 250까진 만발했는데 400미터 표적이 보이기나 할지?
2017-09-27 12:09:54추천 1/5
여기 난독증많네요 ㅋㅋㅋㅋㅋ
제가 저격햇다고 합디까?
누가 봐도 의심이 가는 발표를 하는 군 당국을 보고
아직까지 뭔가 다른게 있나..하고 의심을 하는거지ㅋㅋㅋ
제가 지금 문재인까는걸로 보입니까??
북한 소행이라고 했습니까??
의심을 안하는 님들은 그럼 걍 다 언론만 믿으세요 ㅋㅋㅋ
세월호때는 그렇게 의심하고 불신하더니
이번에는 겁나 믿네요 ㅋㅋㅋㅋ 에휴 노답
2017-09-27 12:11:07추천 1/4
저는 08군번이고 사이다님보다 훨씬 힘든 군생활을 하고 왔을겁니다.. 군대는 다녀오셧나요?
2017-09-27 13:09:48추천 1
아 그럼 지금 뭔가 이슈를 덮으려고 일부로 병사 한명 죽였다?? 이런 얘기??
2017-09-27 13:16:25추천 2
ㅋㅋㅋㅋㅋㅋㅋㅋ관심법이 있으신갘ㅋㅋㅋ
뭔 혼자 또 헛소리하시는지 ㅋㅋㅋㅋㅋㅋ
한치 의심없이 명명백백히 밝혀졌음 좋겠다는
의미로 말한거지 정부에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뭔가 뒷구석이 찜찜할거같다는 의미로 100%믿을수없다고 한건데 ㅋㅋㅋㅋ 존나 궁예세요?? ㅋㅋ
2017-09-27 13:17:37추천 2
일부로가 아니고 일부러 입니다
한글이나 똑바로 다시 배우고 기초교육부터 다시 배우고 오셔야 할 듯 ㅋㅋ
[본인삭제]이랴
2017-09-27 13:34:23추천 1
2017-09-27 13:41:02추천 3
이랴//
북한군 소행이라고 한적없고 의심이 안가게끔 조사했으면 한다고 했는데요? ㅋㅋ
난독이라면 뇌검사부터 다시 받아야할거같고
읽고도 저렇게 댓글달았다면 시력검사부터 다시 받아야할듯 ㅋㅋㅋ
2017-09-27 11:17:41추천 1
하...................
다른거 없이 간부 새끼들의 안전불감증으로 발생한 사고란게 진짜 황당하고 욕나오네요.... ㅅㅂ..................
댓글 0개 ▲
[본인삭제]가을귀
2017-09-27 11:17:47추천 0
댓글 3개 ▲
kip
2017-09-27 11:24:13추천 3
사격훈련 끝나도 탄이 남을 경우엔
그냥 부사관급 간부 한명 붙여서 사로옆에 탄알집 쌓아놓고 막 갈겨요
말 그대로 남은 탄을 다 쓰는게 목적이라..
그 탄 다 못쓰면 해당 사격교육 미비? 같은걸로 해당 중대장 대대장 인사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때는 정말 그냥 막 쏩니다
물론 아무데나 막 쏘진 않겠지만
연사로 놓고 쏘다보면 조준한대로 안쏴지죠...
2017-09-27 17:09:16추천 0
저희부대는 사격 끝나고 잔탄사격할때 그냥 부사수 했던 상병장급이 연사로 놓고 대충 난사했는데... 뭐 허공에 쏘지는 않았고 대충 표적 위치 즈음에 갈겼음
[본인삭제]가을귀
2017-09-28 00:36:36추천 0
[본인삭제]아이우
2017-09-27 11:18:56추천 2
댓글 0개 ▲
2017-09-27 11:22:57추천 0
지휘라인 싹다 목 쳐내야 할듯 싶네요
댓글 0개 ▲
2017-09-27 11:26:18추천 0
이건 진짜.군의 심각한안전 불감증입니다...정상 사격훈련만 했어도 주위에 사람이 맞진 않는데..남은 탄환소비한다고.. 막쏴댄거는 아닌지?? 단 한발로 우연히 저런 사고확률 굉장히 희박하죠.. 철저히 조사해야 합니다..이참에 군사격장내 CCTV도 의무화하는게 좋겠네요.. 사격훈련이 있는날이면 주변 통제를 확실하게 해야지.. 참.. 진짜.. 죽은 장병과 가족은 억울해서 어쩐다냐.....
댓글 0개 ▲
2017-09-27 11:26:46추천 0
참 어이없는 사망사고네요..  안전불감증 정말 문제입니다.  지금이 503정권 시절이었다면 저 사건은 북한군의 소행으로 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겠죠?
댓글 0개 ▲
2017-09-27 11:39:41추천 3

제가 샛강역 쪽에 사는데 차량 거리로 해도 12km면 새절역이네요.
영등포구-마포구를 지나서 은평구까지 가야 도달..

대충 보셔도 직선 거리 계산하면 거리가 30%는 더 늘어날 것 같죠?

북한이 12km 밖에서 저격을 했다? 어벤져스 멤버도 못 할 겁니다..
댓글 1개 ▲
2017-09-27 11:46:59추천 0
원티드라면 가능하겠네요
2017-09-27 11:40:52추천 0
이게 상식적으로 일어날수 있는일인가?
도대체 얼마나 군대가 당나라군대가 됐길래 허 참
댓글 0개 ▲
2017-09-27 11:42:52추천 0
저런 사고가 백날 나봤자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보상도 개차반이니 사고가 끊이지 않는거죠.
댓글 0개 ▲
2017-09-27 11:43:45추천 2
황망하게 간 젊은 청년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왜 철저하게 해야하는 부분은 허술하게 처리하는 걸까요. 간부들이 승진하고 줄이나 잘 탈 생각할게 아니라, 어떻게하면 사병들 안전하고 건강하게 군복무 마치게 할지 고민해야할텐데... 너무 큰 꿈인걸까요 ㅠㅠ
댓글 0개 ▲
2017-09-27 11:47:50추천 0
사격장 저따위로 짓게 한 관련자 처벌했으면 하네요
참나 설마 사격장 뒤로 길이 있는 곳이 존재하리라곤 생각도 못했네
댓글 1개 ▲
2017-09-27 17:14:17추천 0
진심 사격장 위에 통행하는 길이 있다니 ...
2017-09-27 12:07:31추천 0
이전 정부였음 북한이 쐇다 이지랄 떨었겠지
그나마 이정부라
저 부대 대대장은 모가지임
댓글 0개 ▲
[본인삭제]프로티제
2017-09-27 12:07:44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wdqruya
2017-09-27 12:07:52추천 0
댓글 0개 ▲
2017-09-27 12:08:45추천 0
그리고 분명 저정도 위로 쏠거면 그날 사격 또라이질 한 병신이 분명 있을거임
군조사단 나가서 일일이 심문해보면 그새퀴가 누군지 나올거임
댓글 1개 ▲
2017-09-27 17:18:21추천 0
어지간한 ㅂㅅ이 아니면 잘못조준 했을 리는 없고.

진지공사 복귀 하다가 사고 났다고 들었으니.
아마 남은 탄 소모하는 과정에서... 대충 갈기다가 사고가 난게 아닐까 싶음

뭐 물론 또라이 싸이코패스가 조준사격을 했을수도 있지만
400m 정도면 노리고 쏘기는 힘든 거리.
전 쏜놈 자체는 큰 잘못이 없다고 봄. 사격통제관, 인솔간부가 ㅂㅅ이지
1122
2017-09-27 12:28:21추천 0
높은 산에다쏘는것도아닌데 통행 통제를 안했네;헐;

그래도 사격 12키로면;

12000미터;를 총으로 사격할수있을리가;
댓글 0개 ▲
2017-09-27 12:59:47추천 1
사격장 뒤로 사람이 지나다닌다는거 자체가.-_-;;
댓글 0개 ▲
2017-09-27 13:00:16추천 0
누가봐도 사격장에서 샌건데  사격장주변이 은근히 위험합니다  저도 동원할때 인근 마을에 승용차에 총알박힌 사고있었습니다 거리는 이  사고랑 비슷하게 1키로내외였어요 산이 가로막혀 사고는 절대안일어난다는건 헛소리고 언제든지 일어날수있습니다 민간인 발목맞은사고도 있구요
북한군같은 개소리보다는 현실적이네요 북한군ㅋㅋㅋㅋㅋ일부러 아닌걸 알면서도 우기는건지 진짜북한군이라 생각하는건지

북한군이 진짜로 내려온거면 무장공빈데 지금 철원 일대랑 경기북부 지대에 갑호비상내리고 지역폐쇄해야죠ㅋㅋ  말도안되는걸 우기기는 여전합니다
댓글 0개 ▲
2017-09-27 13:08:17추천 0
잔탄 소비 로 사격훈련을 했다면
간부가 연발놓고 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실제로 목격도 했구요.
댓글 0개 ▲
2017-09-27 13:12:23추천 0
지금 저격 세계기록이 아마 3.4 km 대일텐데요?
댓글 1개 ▲
[본인삭제]닿기를
2017-09-27 14:18:35추천 0
2017-09-27 13:14:36추천 0
12킬로? ㅋㅋㅋ
개인적으로 가끔 자전거 타고 운동 나가서 찍고 오는 장소가 딱 그 정도 거리인데
그 거리를 저격을 한다고? ㅋㅋㅋ 미친 뉴스댓글 음모론 종자들 개소리도 들어줄만 해야 애교로 봐주지
댓글 0개 ▲
[본인삭제]유라찡
2017-09-27 15:30:05추천 0
댓글 0개 ▲
2017-09-28 17:31:59추천 0
머리를 관통했다며.

그럼 탄환이 들어가고 나간 흔적을 보고 저 일병이 어느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었는지 보면

어디서 탄환이 날라왔는지 알수 있잖아 이 쓰레기 새끼들아
댓글 0개 ▲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