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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35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구짱짱★
추천 : 1
조회수 : 1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27 09:16:32
가족이라도 매일 찡찡거리면 딩연히 화가나겠쥬..
그냥 내편이라 생각해 매일 핑계대면서 싫다싫다고만 했는데 결국은 빵 터져버렸네요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그냥 계속 내말듣고 위로해주고 항상 같은 대답을 듣고싶은데 사람은 지치기 마련이니까요
원래 좀 우울감이 있긴 했는데 그때문에 갑자기 또 감정기복이 폭삭 내려가서 위험천만한 짓 할 뻔 했어요
얼른 씻고 자야 일에 지장이 없을건데 방 밖에 나가기 싫네요
심한 우울은 아닌지라 조금 돌아와서 익명으로 이렇게 글쓰면서 좀 풀어질까해서 들러봤어요
항상 즐거울때보다 우울할때 힘들때 찾게되는거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네유
다른사람들은 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하소연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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