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큘은 소송극적합의 (* 페이스북이 오쿨러스를 인수하기 전 베데스다 모회사(제니맥스)에서 이미 vr프로토 타입까지 개발했는데 몇몇직원이 소스코드를 가지고 오큘러스로 감 하지만 오큘러스에 들어간 소스코드는 해당코드와 다르기때문에 오큘로 이직한 임직원만 배상 판매중지처분은 없음 ) 여튼 소송때문인지 눈물의 똥꼬쇼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얼마전 499달러로 가격인하 진입장벽은 낮아졌는데 베데스다류 게임이 스토어에 올라갈지 의문입니다...
*베데스다 게임 엘더스크롤5 는 플스vr로 11월 바이브로 2018년 출시 둠은 플스 바이브 12월1일 동시출시 폴아웃4는 12월12일 바이브 단독출시...
2.HTC VIVE
바이브는... 무선모듈이 대만인가? 중국쪽에서 출시되었다는데 정식모듈이 아니고 htc에서 투자를한 다른기업에서 만든거라 정확한 소식도 없고 수출이나 국내에 풀릴 일이 없다는 얘기가 있습니다만 지속적 모듈추가로(헤드스트랩,무선마운트)등 차세대 모델에 기대치가 높아진다는 말과함께
타임라인을 보고 1년,2년 단위로 출시하는게 아닌 확실히 차세대 라는 자신이 있을때 vive2를 출시하겠다고 한 몇달전 인터뷰를 본다면 내년 2018ces 에서 공개되지않을까 합니다 (추측이지만 너클형 컨트롤러, 무선헤드셋, 안구 추적기술 포함)
그리고 얼마전부터 구글이 htc를 인수하려한다는 소문이 돌고있어서... 인수한다면 뭔가 모바일쪽 vr시장의 기술력도 한폭더 커질 가능성도 보이네요
참 해외에서 599달러로 가격인했고 국내는 얼마전에
99만 +9천원으로 바이브 + 21만원짜리 모니터 행사를 했답니다 (한성컴퓨터가 수입원이라..) 조만간 국내가격도 또 인하 할거 같습니다
3.MS
마소는 혼합현실이라고 mr을 출시할 계획이라는데...
윈10 가을업뎃과 함께 델, 레노버, 에이수스, 에이서, HP 에서 5종의 헤드셋을 내놓는데 델 에서 내놓는 바이저만 90hz지원 나머지 4대는 60.. 최소한 90을 지원한다고는 하지만 글쎄요
오큘러스는 위치 트레킹을 카메라를 pc에 꽂아 터치와 리프트를 추적
바이브는 베이스 스테이션을 벽에 고정시켜 레이저를 추적
마소의 mr은 베이스 스테이션대신 헤드셋에 달린 카메라로 위치를 주척하는데 카메라 범위밖 컨트롤러가 있다면 한정된 정보로 추적..... 마커가 없는 트레킹이네요
'시야밖에 컨트롤러가 오래있으면 정확도가 떨어진다' 라고 합니다
1440×1440 해상도는 생각보다 별로인듯.. 분발해야 될거 같다는군요...
스팀vr 지원이라고는 하지만 당장출시후에는 한동안 윈스토어 밖에 안된다는데
그리고 오큘처럼 윈스토어 게임은 독점제공이라는데
결국 헤일로vr은 마소mr로 밖에 못한다는...
그리고 pc × 헤드셋 × 컨트롤러 (900달러부터 시작) 올인원으로만 구매가능 하다네요 헤드셋만 구매가능이 아니고 언젠간 헤드셋만 살수있겠지만
첫시장 시장진입에 1.5세대정도 되는 스펙으로 900달러면 좀 무리하는게 아닐런지
4.PSVR
플스4는 있지만 vr은 없어서 잘 모릅니다 (쥬륵)
플스 vr은
Pc vr대비 가성비 좋음
헤드셋 착용감좋음 사용자쓰기 편함
Ps4 전용 독점작 다수
간편한 설치 는 장점이고
플스카메라를 통해 사용자의 위치를 잡아 트레킹을 하는거라 플레이어러블 활동반경이 크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실상 플스 유저들은 플스5 플스vr2가 나올때 사는데 낫다고들 합니다만 앞선 기계들도 1세대 혹은 1.5세대 기기라 개선의 여지는 pc기반 vr 콘솔기반 vr 둘다 가지고 있는 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