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충청 최다선 박병석, 문재인 돕는다.
게시물ID : humorbest_13826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당근도사
추천 : 72
조회수 : 3706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2/16 09:11:42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2/16 01:46:04
文캠프 공동선대위원장 수락 "가장 준비가 잘된 후보"

박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실에서 충청권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장 준비가 잘 된 후보가 국가도 잘 운영할 수 있다. 저는 문 후보가 가장 준비가 잘된 후보라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국내외 정세와 환경이 매우 엄중하다. 어떤 시행착오도 허용되지 않는 상황이다. 이번 대선은 당선된 순간 인수위원회 없이 바로 대통령 직을 수행해야 한다”며 “국가 운영이 잘 되려면 준비된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청권 현직 최다선인 박 의원 영입에 성공한 문 전 대표는 중원에서 든든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박 의원이 19대 국회 부의장을 지낸 경력에 상대적으로 당내 계파색이 옅은 인물로 알려져 있어 문 전 대표의 외연확장과 ‘대세론 굳히기’에 천군만마(千軍萬馬)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동시에 안희정 충남지사의 상승세를 견제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안 지사는 훌륭한 정치인이다. 안 지사 견제 차원이라는 것과는 연관시키지 말라”며 “안 지사 지지도가 높아진 최근에 제안이 있었던 게 아니다. 이전부터 (문 전 대표를) 만나기도 했고, 통화도 하면서 교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여러분에게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즉 동가홍상(同價紅裳)이란 말을 일관되게 해 왔다. 누가 국가운영을 잘 할 수 있느냐는 국가의 번영과 존망이 걸린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m.dtnews24.com/m/m_article.html?no=414260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