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전더리셋을 입고 홀딩기가 부족한 캐릭으로
걸레짝이 되어가면서 에컨 도는 요즘,
오른쪽 루트에 대한 숙련도가 점차 늘어나는거 같아서 적어봅니다.
1번방 - 버프 걸고 도핑약을 마신다.
2번방 - 잡몹을 1각기로 잡고난 후, 에컨던전의 진 : 최종 보스 갓 태어난 어찌구 보야에게 2각기를 포함한 모든 스킬을 다 때려박는다.
스킬 하나라도 빗나갈 경우 극혐 무적패턴이 이어지고, 부하들과 함께 무한 에어본이 이어지므로 키보드를 놓고 커피 한잔 타러 간다.
(롤 개발팀은 뭐하나 CC기 덩어리 보야새끼 데려가서 만들면 롤챔스 밴픽률 100프로 될텐데.)
3번~보스방 - 대충 알아서 잡는다.
공략 끝.
아 보야색기 진짜 열받는 자식. 내가 아무리 거지같은 트롤들을 만나도 부글부글 끓으면서도 참았는데 이색기만 만나면 모니터 뚫고 직접 주먹으로 때리고 싶다.
P.S : 약해빠진 부캐 4캐릭 에컨 돌리면서 피폐해진 멘탈로 글 쓴 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