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자영업을 하는 남징어 입니다.
이것저것 신경쓸 일이 많아서 직원을 한명 쓰다가
(+ 입사첫달부터 4대보험 가입해줌)
성격이 마음에 안맞아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고, 6월부로 해고를 하였습니다.
이후, 8월에는 리드코프에서 직원을 찾는 전화가 왔고,
9월에는 OK 저축은행에서 퇴사한 직원을 찾는 전화가 옵니다.
왜 퇴사한 직원을 찾는 전화가 회사로 오는지 궁금합니다.
T전화 라서 어디서 전화한지가 뜨기때문에 그 직원은 퇴사했다고 하면서,
왜 찾냐고 물어보면 휴대폰 해보겠다고 합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4대보험 + 건보료 3개월이면 최대 3천 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는데,
찝찝하네요..
재직 당시, 대출 신청을 하며 회사 전화번호를 입력한건지,
대출 미납금이 있어서 회사로 전화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