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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때 본가에서는 여행을 가자고 합니다
게시물ID : wedlock_105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Ryan
추천 : 4/48
조회수 : 3278회
댓글수 : 42개
등록시간 : 2017/09/29 01:38:33
제 어머니는 참고로 실용주의자 이십니다.
제사는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것인데 이를 며느리에게 주고 싶지 않으싶니다.
정작 본인은 종갓집 며느리 생활도 하셨음에도 불구하구요.
어머니는 이혼을 하셨고 재혼을 하셔서 저에게는 새 아버지가 계시는데 전적으로 제 어머니를 따르시는 분입니다.
문제는 제 와이프 인데 이게 참 애매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이번 연휴 정말 긴데 어디 여행다녀오면 최소 2박 3일은 잡지않겠습니까? 저는 이번 연휴를 통해서 제 와이프와 제 어머니가 좀더 가까워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사지내는 것이 아닌 여행이기는 한데...
제 와이프가 좀 부담스러워 하는것 같습니다.
이럴때 제가 어떻게 중재를 해야하는 걸까요?

거기에 와이프는 친정집에 무척이나 가고 싶어하는 눈치이긴 한데 어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하자 휘어잡자니 반발만 생길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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