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좀만 더해보면 나오지 않나요.
지금 여성은 징병이 아니라 모병제죠? 근데 한해에 몇명이나 입대 하는거 같으세요? 그 병력으로 군유지가 되세요? 한개 사단도 못채울텐데..?

그러면 또 그러겠죠 남성 간부는 모병젠데 사람 많지 않느냐고. 그중에 집안사정 혹은 복학시기, 병사로 전역하느니 돈받고 몇년하지뭐, 사회에서 할게없어서 등의 문제로 입대하는사람 빼면 몇명이나 나올까요. 절반은 줄지 않을까 싶은데요.. 남자가 징병이 아니었다면 저런이유로 지원하는사람 없을걸요. 사회에서 얼마나 할수 있는 일이 많은데요..? 굳이..? 그래서 여성분들도 극히 일부만 지원하는거구요. 그리고 모병제 한다해도 님같으면 다시 군대 갈거같아요? 대한민국의 군대를 경험한 사람은 안간다고 할걸요. 그리고 모병제는 단기를 뽑는게 아닙니다. 최하 4~5년인데요 20대의 절반을 날리면서 장기가 될지 안될지 모르는 그곳을 군인을 군바리, 집지키는 개라하며 커피한잔 공짜로 준다는것도 못먹게하는 대한민국의 그 군대를 모병제한다고 갈사람이 있을까요. 그럼 모병한사람 다 장기시키면 되지않냐구요? 말같은 소리를하세요 모병제는 무조건 계약직입니다. 일한번 시켜봤더니 애가 좀그렇네.. 군인에 안맞네.. 이런애를 계속 장기로 쓰면 군대가 군대에요? 군대는 나라의 힘입니다. 고대부터 이어져 온거에요. 정신차리세요. 인원 감축해도 첨단화로 커버 가능하다 이러시는데 더 정신차리세요. 집앞 경비아저씨처럼 평화로운 도시 한가운데에서 cctv켜놓고 밤에는 자도되고 이런곳이 군대가 아니에요. 로봇으로 전쟁한다 이런글도 보이던데 가서 스타크래프트하세요 그냥. 우리나라에서 군인에 대한 인식과 모병제의 성공 가능성을 보고싶으시면 여군이 몇명이나 되는지 보시면 답나옵니다. 남자라고 가고싶어서 가는줄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