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입되고나서 퇴근하는 출근하는 통근버스안에서 불안하지않았던적이 없고, 자다가 깜짝깜짝 놀라서 깨고, 일도 못하고 잘 잊어버리고 기계 여러대 보는게 너무 버겁고 사수한테 혼나고 짜증듣고 같이 다니는 동료도 없고 그나마 한명 있지만..다른 무리고.. 너무 힘드네요 오늘 퇴사한다고 말할까 너무 고민됩니다 정직까지 4개월 남았는데 2개월이 된 지금에도 큰 실수 두번이나 하고 일에 적응을 못하니 정직은 물건너간거같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이렇게 불안에 떨면서 지내야 할 정도로 이 회사에 붙어있어야 하나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너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