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미국의 B-1B 폭격기의 북한 공해상 작전 
관련 발언에 대해 "내용을 정확히 몰랐던 
것에서 기인한 이야기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강 장관은 현지시간 26일 
"이번에 폭격기(B-1B)의 NLL(북방한계선) 
북쪽 공해상에서의 비행에 대해서도 
우리 측과 사전협의와 통보가 있었다"면서
 "국방부 쪽에서 설명한 걸로 아는데
 우리로선 거기에 동행하는 부분에 있어선 
지나치게 자극적일 수 있기 때문에 빠졌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국방부는 이같은 내용에 대해 발표한 바가 없었다.

전날 야당 대표들이 언급했던 
외교안보 라인 쇄신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은 정부 출범
 직후부터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한미 동맹을 굳건히 유지하고
 전세계적인 대북 압박 공조를 유지하면서 
평화적 방법으로의 해결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를 충실히 보좌해주는 외교안보 
라인에 대해 신뢰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지율10% 안되는 야당애들 닥치라고 전해주세요!
외교안보 진짜 최강!

#이명박구속
#MBCKBS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