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한테 작년 10월에 100만원을 빌려줬습니다
근데 1년이 지난 지금까지 딱 30만원밖에 못받았습니다
돈을 달라고 그러니 카톡 차단에 수신차단까지 했네요
원래 약속은 처음 빌려갈때 빌려준 다음달에 갚기로 하고 빌려줬는데
계속 거짓말하면서 안주더니 헤어진 후에는 이제 다 차단하고 돈을 줄 생각을 안하네요
받아야될 남은 금액이 70만원인데
최근에 마지막으로 약속한데 매달 10일에 20만원씩 올해안으로 갚고 끝내기로 약속했었는데
저번달에 20만원, 이번달에 10만원 입금하고
배째라고 나오고 있네요
이거 법적으로 어떻게 할 수있는게 없을까요?
변호사선임을 해야된다면 금액이 어느정도 나올까요?
변호사 선임비가 제가 받을돈이랑 비슷하다면 변호사 선임해서
법원까지 끌고 가고 싶네요 제대로 한번 된통 당해보라고...
어떤 방법이 있을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