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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레슬링]'판정 논란' 김현우, 또 러시아 파워에 당해야 하나
게시물ID : rio2016_1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3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15 00:09:20
[스포츠한국 박대웅 기자] 김현우(28·삼성생명)가 석연찮은 판정에 의해 고개를 숙였다.
김현우는 1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kg 16강에서 러시아의 로만 블라소프에게 5-7로 패했다.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66kg급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거머쥔 김현우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도 우승을 차지하며,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을 모두 석권하는 한국 레슬링 역사상 3번째 그랜드슬램 주인공이 됐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출처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60815000503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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