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보고 불량품이래요
게시물ID : gomin_1383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FmZ
추천 : 0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3/15 09:16:37
저는 163cm 66kg 통뚱녀에요
저희 엄마는 연예인들만 보면 날씬하다고 하시는 분이에요

 그런 엄마가 저보고 불량품이래요
내가 분명 정상인으로 낳아놨는데 왜 불량품이 됐냐고 하시네요
그래서 내가 불량품이야? 하고 되물었더니
불량품이 되어가고 있잖아 라고 하시네요
자식이 살쪘다고 불량품이라고 부르는 게 정상인가요...? 
이러니까 나이 먹을수록 엄마랑 같이 살기 싫어지네요
엄마가 몸이 불편하셔서 어쩔 수 없이라도 같이 살아야하는데..답답하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