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_36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킨은옳아요★
추천 : 11
조회수 : 1780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7/09/29 22:26:05
예전에 한창 나 꼬실때는 막 궁금해했잖아
내가 밥은 먹었는지 모하고있는지
신경쓰인다면서 궁금해가지고 막 카톡주고 그랬잖아
근데 요샌 별루 안궁금한가봐, 내가..
내 위염은 어떤지, 내가 힘들어하진않는지
그런거 하나도 신경쓰이지않나봐
난 하루하루 당신이 참 궁금한데
가끔 용기내서 물어보면
돌아오는 대답이 냉랭해서 서글퍼
당신이 꼬실때 내가 너무 쉽게 넘어갔나봐
아직도 후회중이야ㅎㅎ
어서 빨리 당신이 미워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하나도 안궁금해졌으면...
또 한편으론,
당신이 예전처럼 다시 날 궁금해해줬으면 좋겠어
미련하지, 참...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