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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낮은 걸로 베스트를 가다니 !!!!ㅜㅜ
게시물ID : beauty_1214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황제충성충성★
추천 : 7
조회수 : 6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9/29 23:21:50
우선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을 써주셔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ㅜ
감사드려요 ㅠㅠ
기분을 조금이라도 전환시키려고 앞머리를 자르고 왔습니다 !!
물론 약간 망해서 ..더 기분이 좋아진건 아니지만 ㅎㅎ
독서실에 있다가 나갔다오니 조금은 기분전환이 된것도 같아요 ㅎㅎ
낮은 자존감이 이렇게 무섭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성형은 우선 ...내일 상담을 한번 받아 보려고 해요
몇년 전에 받아 보긴했지만 원하는 답변을 못들어서 시무룩해진 뒤로 안갔는데
한번더 갔다와 보려구요 !!
고민인 부위가 너무 많아서 ...견적이 어떻게 될지 걱정이지만
우선 한번 알아 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다고 생각 하게 되었어요 ㅎㅎ
남친의 경우엔 ..우선 며칠간 만나지 않고 ...
제마음을 추스리고 난 뒤에 만나기로 했어요
사실 보고싶지만 제얼굴을 보여주기 싫어서 만날수가 없네요 ...
그리고 이 낮은 자존감에 남친의 역할도 약간은 있어서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 이 썰은 연게에 있습니다 ㅠㅡㅜ)
무튼 ...
이 스트레스를 풀고싶긴 한데 남친에게 푸는건 너무 미안해서
헤어지고 싶을 정도네요 ㅎㅎ
참 모순덩어리 ...
낮은 자존감은 자기도 힘들게 하지만 옆사람도 힘들게 하네요 ㅜ
바로 자신감 100% 은 되지 못했지만
오늘 뷰게에서 용기 얻어갑니다 ~
다음엔 지름과 나눔글로 돌아오겠습니다 ^___^ 뷰멘
* 연애게에 가서 제 고민을 한번 들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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