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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한 총각이 감히 글을 써봅니다...
게시물ID : wedlock_10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코코야
추천 : 10
조회수 : 1803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09/30 00:56:42
결혼하여 하나의 가족이 되었음을 선언합니다~!! 할때
그 가족이 우리 엄마 아빠 내 배우자 포함해서 하나의 가족이였나요...
저는 자취를 빨리시작해서 그런지 몰라도 결혼안했는데도 불구하고
부모님이랑 이제 다른 가족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나는 나 따로고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키워주신 은혜는 모르고 배은망덕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서두
물론 그렇다고 부모님 본체만체도 안한다는건 아닙니다
 
다컷으면 다른 독립된 성인이라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부모님도 나 혼자서 알아서 살기 바라는거 맞자나요
부모님들도 자식 독립하고 나면 두분이서 독립적으로 지내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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