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낳고 나니까 10kg이 쪄버려서 맞는 옷이 없길래 결국에는 옷을 사고 말았어요 ;ㅅ;
사실 바지 같은 게 사고 싶었는데 살 때문에 못 입어서 이젠 치마밖에ㅠㅠㅠ
블랙성애자라 항상 검은 옷만 구매하다가 요번에는 가을을 맞이해서 버건디색 원피스로!
항상 프리사이즈는,,, 저에게 눈물을 안겨주져,,,,
이 부한 느낌이 너무 싫은 나년,,,,,,, 옷 사면 수선집부터 들락거리는 나년,,,,,,,,,,,,,,
머리가 길었으면 좀 더 예뻤을 텐데 너무 상해서 똑단발을 해버렸더니 목이 허전하네유:/
그럼 신세한탄은 그만하고 전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