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2편 정말 너무 재미있는거 같아요.
어제 방송을 보고 충격이 가시질 않네요. 같이 무서워하고 마지막엔 은재의 독백까지
눈을 질끈 감고 봤네요 청춘의 가장큰 시련
저는 그 다섯명 모두에게서 제 청춘의 모습을 보는 거 같아요.
은재욕 많을까봐 걱정했는데 어제 드라마로 은재에 대한 평가도
지난주와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역시 작가님 대단한 필력이신거 같아요.
이대로 우리 다음주에 헤어지나요...
청춘시대 계속 시즌재로 갑시다.
애도 낳고 결혼도 하고 시댁살이도 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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