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햐 결혼후 첫 명절인데 고생이 많겠다 그리고 돈도 엄청 깨질거야 각오해야될거야 다들 이런 말씀들 하시네요ㅠ
저는 아내하고 같이 상의 하면서 하는 부분이 용돈이라는 부분이 있거든요. 시부모님 친정집 동일하게 용돈을 드려야 하는부분이 있는데, 너무 많이 드릴려고 하자니 다음 명절 또 다음 명절때는 계속해서 드리는게 아내나 저나 부담스러운 부분이거든요. 예를 이번에 50만원을 각 각 드리면 100만원이고, 다음 명절때도 그렇게 드려야 하지만 더 드리기 힘들때도 있잖아요? 그러다가 30만원씩 드리면 서운해 하실까?? 라는 생각도 들구요. 그래서 처음부터 너무 드리지는 말고 미래를 생각해서 조금씩 높여가는 전략을 세워볼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