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오랜만에 누군가에게 카톡이 2통이나 와있어서 기분좋게 열어봤더니
버거킹이 갠톡을 보내왔네요. '저희 신메뉴 나왔어요 헤헤 단품 사면 세트로 업글해드려요'
버거킹 신메뉴가 나오면 항상 먹어보는지라 점심에 혼자 영화도 볼겸 버거킹에가서
통모짜와퍼를 시켰습니다.
모짜렐라 치즈가 고무줄마냥 쫙쫙 늘어나는 광고의 조리예는 믿어선 안된다는 걸 다시한번 깨달으면서
이번 신메뉴는 왠지 다음달에는 못 보게 될 것같은 예감이네요
그래도 벌거킹 감자튀김 바꾼건 신의 한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