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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포는 갈때마다 사람을 기분좋게 해주는 거 같아요.
게시물ID : beauty_121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팬티고자
추천 : 7
조회수 : 86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9/30 19:36:31
포어 프라이머를 사려고 백화점에 갔어요.
베네피트 포어페셔널과 메포 원스텝 스무딩 제품을 생각하고 가서
테스트를 부탁했어요.
 메포에 가서 모공프라이머 제품을 물어보니까
점원분께서, 모공때문에 고민이시냐고
도움될만한 제품 알려주신다구
여러 제품을 보여주시고 직접 얼굴에 테스트 해주시더라구요.
프라이머부터 각종 파우더, 팩트 그리고 지성피부 메이크업 유지에 좋은 팁이나 제품들 까지두요.
 집에서 아침에 화장할때 이 파우더를 쓰면 좋다고 한 제품을 꺼내 보여주셨어요.
쓰는 방법을 친절히 가르쳐주시고 얼굴에 직접 브러쉬로 발라주셨어요.
(동그란 형태의 통에 매쉬망? 같은게 있는 모양이었는데 제품명은 기억이안나요ㅠㅠ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리고 프레스드 팩트는 수정에 좋다구 또 얼굴에 직접 브러쉬로  발라주시구(근데 이제퓸은 이미 쓰고있는거였어요 ㅋㅋ)
픽서까지  뿌려줬어요.

보통 20대 남자가 캐주얼 스타일로  입고 백화점 매장에 가면
말도 안걸어주고, 불친절하게 굴어서 기분 상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
메이크업 포에버는 여러번 갈 때 마다 되게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편견(?)없이 대해줘서 참 좋은거같아요.

(하지만 프라이머는 베네피트 가서 산게 함정...손등에 테스트해봤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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