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요약하자면
1. 김총수가 파파이스에서 오늘 정청래를 오지 말라고 했다
>본인이 없는 자리에서 얘기하기가 편해서
2. 자한당은 의석수 12개만 더 있으면 모든 정책을 맘대로 주무를수 있다 바른정당 차기 대세로 떠오르는 남경필의 아들을 표적수사 했을 가능성이 있다
> 초기 한번이라고 주장했던 남지사 아들이 그것도 첫 범행시도에 바로 잡힌점이 묘하다
3. 그런 관점에서 미성년자인 정청래 아들의 몇년된 기록은 사법부와 국정원 말고는 알수가 없는데 시기가 묘하다.
4. 사건 내용
정의원 아들과 피해자는 중1때 잠시 만나던 사이 1년후 아들이 피해자에게 익명성 문자로 가슴을 만지고 싶다고 보냄
피해자가 고소하고 보니 자신의 친구인 정의원 아들이라 취하 하려했으나 친고죄가 아니라 처벌 받음 이때 피해자와 피해자 부모가 직접 탄원서 제출
5. 기사나오고 정의원이 자신의 아들이라고 밝힘
기사가 이상한 방향으로 나오자 피해자가 직접 정의원 아들에게 연락해서 같은 학교에서 같이 잘 다니고 있고 여전히 친하다 기사가 날조된 점이 있다는 문서를 직접 작성해 줌
아들이 인터넷에 올리려 하지만 정청래 의원이 피해자와 피해자의 가족의 2차 피해를 막기위해 못 올리게 막음.
정청래 의원의 대처는 아쉬운 면이 있지만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판단은 각자 유권자들의 몫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