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조부모는 자식들에게 덕볼려고 자식, 손자 키우는게 아니듯이

차례, 제사지내는것도 조상덕볼려고 지낸다기 보다는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아생전 자식 손자 키운다고 고생하셨으니

저승가셔서 편히 쉬시고, 우리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하는거 아닐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세상에 굳이 제사니 차례니 그런 형식 안취해도 되고, 굳이 차례, 제사 지낼려고 집안에 분란 일으킬꺼 없이 안지내고 싶으면 안지내도 된다고 봅니다. 맘이 중요하지 차례,제사가 중요할까요?

 

조상덕좀 보자는 맘으로 차례, 제사 지낸다면 그 차례상 받는 조상님도 맘이 좀 씁쓸할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