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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병자와 악플들을볼때생각나는 그때그사람.
게시물ID : humordata_717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범인은_코난
추천 : 0
조회수 : 100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1/23 12:35:00
dwwe3442라고 야후에 악플달던 관심병자가있었음.. 
댓글중 거의 70%는 '너희천민들은...' 이라고시작했고 반대만 먹어도관심이되는 이상한야후댓글시스탬덕에 수만명이 이댓글을할수없이봤고 우습게도 마인드씨님이 dwwe3442 에데한 만화를 그리셨음...

하지만 2달뒤 또다른관심병자인 cjs4392라는 유저가 dwwe3442를 우상화를시작,  dwwe3442 와같은 노선을타기시작했음. dwwe3442와달리 흔적을많이남긴 cjs4392는 빡돈야후유저에게 털려 (야후유저들이 cjs4392 가 일하는 화X식당 까지 처들어갔다는 소문이있음) 사라짐. 

관심병은 신조어로서 "남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정신병" 을 줄인 것이다. 물론 의학적인 용어는 아니다.
누구나 자신의 글에 댓글이 많이 달리거나 조회수가 많은 경우 기쁨, 만족감, 성취감 등을 느끼는데 이러한 욕구가 지나치거나 요상스럽게 발현된 사람을 관심병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관심병자들은 많은 댓글과 조회수를 얻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대개 논란이 될 만한 떡밥을 투척한다거나 인증을 하거나 중2병스러운 글을 작성하는 등의 방법들을 사용한다.
이미 답을 얻은 상담글을 올리고 또 올리기를 반복하기도하며, 디테일이 추가되기도 하지만 아무튼 본질적 내용은 똑같다.
각종 카페나 커뮤니티에서 "저 탈퇴합니다. 안녕히 계세요"라고 글을 써서 작별인사 댓글을 받은 뒤, 2~3일 후 복귀해 다시 히히덕거리다가 관심분(관심紛)이 떨어지면 다시 작별인사글을 쓰는 유형의 관심병자도 흔히 보인다.
기업체나 연예인들이 관심병에 걸리면 노이즈 마케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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