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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집을 나갈뻔 했습니다.
게시물ID : animal_188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터리클럽
추천 : 15
조회수 : 681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7/10/01 23: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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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추석연휴 둘때 처형네가 집으로 방문하기전 신발정리를 현관에서 와이프가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전화통화를 하고있었고..
첫째고양이 설이는 신발장으로 향하는찰나 
저는.. 어어 어 안되안되를 외치자 설이가 질주를 하였습니다.
 저희집은 5층...아직 제가 아이는 없지만..
슈퍼맨이라도 되는줄 엄청나게 뛰어가서 3층반층에서 잡았습니다...
1.5층을 내려가는순간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군여...
오유에서 고양이를 잃어버려서 몇달째 기다리시는 글도보고.. 고양이탐정도 생각나고.. 이틀정도 지ㅂ근처에서 불르던 글도 생각나고...
같이한지 8개월이지만 이제는 첫째딸이된.우리 설이를. 비록 제가 왼쪽발목을 삐고 오른첫째발가락이 타박상을 입었지만....찾아서 정말다행입니다....
이제 문열때 조심해야겠어요..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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