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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글에서 말미를 보면 국민 우롱과 개돼지로 생각
게시물ID : sisa_987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쓴이멍청이
추천 : 6
조회수 : 139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10/02 22: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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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제일 아래쪽을 보시면 재미난 문장이 있습니다.

바로

"이런 와중에도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으로 인천공항은 인산인해를 이룬다.
모든건 사회구조탓. 남탓이고.
내가 공동체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겠다는 없다.
뭔가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이 드는건 나뿐인가?"

앞에 불꽃놀이는 소위 문재인정부를 까기위한 억지 주장이니 어거지로 지어냈기 때문에 이언주의 평소에 유권자를 어떻게 대하는가는 알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뒤를 보면 명확히 들어납니다.
전체주의적 시각과 기득권으로서 개돼지들이 날뛰는 것에 대한 불만, 해외로 나다니며 애국을 하지않는 사람들에 대한 (바가지를 안뒤집어쓰고 해외가는 개돼지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공동체를 위해서 무언가 하고 불만은 없어야 한다라.
건국이래로 공포심과 전체주의적 시각으로 금모으기 운동까지 존재하던 보상없는 애국에 대한 강요와 해외로 가는 사람들을 나쁜사람으로 매도까지 합니다.

어떻게 이런사람이 자유한국당에 안가고 민주당에 왔었는지 의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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