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3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좋지는 않아요.
기본카메라로 찍기에는 화면이 많이 어둡게 나와서 어플 B612, aillis 두 가지를 사용했어요.
1. 음식
제 입맛에는 영국음식이 맛있었습니다! (블랙푸딩은...^^;)
2. 명소
밤낮으로 열심히 찍었는데 야경을 담기에는 폰카의 역량이 턱없이 부족했어요ㅠㅠ
3. 광고
피카딜리 서커스에 반가운 광고가 있어서 한 컷!
4. 색감
건물 색, 문 색...다양하면서도 조화를 이뤄서 예뻤어요.
5. 벽돌집
벽돌집이 참 많았습니다. 멋있었어요^^
거리에는 옛 건물과 현대 건물이 어우러져있었습니다.
7. 근위병
단추 위치, 모자 깃의 색과 위치로 출신지를 나타낸다고 하네요.
장남감가게에 여러 캐릭터들이 근위병 옷을 입고 있어서 너무 귀여웠어요.
7월에 갔는데, 런던 날씨는 쌀쌀했습니다.
햇빛이 비치다가 갑자기 비가 부슬부슬 오다가 다시 햇빛이 비치는 놀라운 날씨였어요.
혼자 갔던 여행인데 날씨 탓인지는 몰라도 마음이 좀 쓸쓸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런던은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다음 번에는 누군가와 함께 갈 수 있기를!!!
지금까지 많은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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