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될려나 봅니다....

어제 12시간 자고, 3시간 깨있다가...

7시간 자고, 3시간 지나니 그때부터 잠이 오더니...

아까는 나도 모르게 핸드폰을 들고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대략 자게에 염장글들이 올라오는 건 좋은데,

(말은 그렇게 해도 다들 축하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간절~ ^^)

그 파워에 눌려서인지 자게에 별로 글이 안올라와서 리플러는 할일이 없고,

지식인에는 유머스런 답변사절을 원하는 사람때문인지, 

이상하게 심각한 질문들만 올라오고....

하이도는 무지 무지 심심하고...옆에선 공부하라고 잔소리하는 사람들 뿐이고...

자러 가야하나....또 잘까나....자면 이뻐질려나.......=ㅅ=

(훗..사실은 꼬릿말이 바뀌어서 슬쩍 어떻게 보이나 보고 싶은것 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