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마무리 금요일이군요
저는 마눌님께 내일 일을 위해 따님을 맏아달란말을 못한채 안고서 글을 씁니다 ㅋㅋㅋ 언제자니 ㅜㅜ
따님은 별로 울지도 않고 좋네요 ㅎㅎ 첫째는 힘들었는뎅 ㅎ
폰으로 쓰는 관계로 메뉴판만 올리고 댓글로 다른 사진 올릴게요
잡곡밥 - 한자 뭔지 모르겠지만.... 오늘 현미밥이었습니다. 특징으로는 우린 흑미도, 현미도, 좀 많이 섞어요 ㅋㅋ
고등어구이 - 고등어를 아주 잘 익혀주셨습니다. 마눌님답지않게 아주 바싹 있히셨어요 ㅋㅋㅋ 너무 고마움 ㅎㅎ 근데 싼놈이라 그런지..... 냉동이 오래돼서 그런지.... ㅠ 살이 적네요 아드님 반점 드리고 나니 없어 ㅜㅜㅜ
호박찜 - 자주 해주시는 호박찜입니다. 이제 어엿한 조리사님이 되신건지. 일정한 맛을 내어 주고 계십니다. 안정적이라 좋으면서도 마눌님께서 점점 익숙한 메뉴만 만들고 계시다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ㅎ 어찌되었든 전 불만없습니다 ㅋㅋㅋㅋㅋ 큰일나요
오스마시 - 넵........ 언제나 그 오스마시....
번외로 김과 오징어젓갈이 있습니다. 김이 인기가 많습니다.... 아드님 포풍흡입중 ㅋㅋㅋㅋㅋ 아 뿌듯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