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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10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주아줌마★
추천 : 5
조회수 : 6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0/03 15:46:48
큰아들, 작은아들
뱅기타고 육지에 추석지내러 시댁 갔어요.
무려 일주일이나요.
어제는 늘어지게 낮잠을 잤는데
아무도 깨우지 않아서 너무 슬펐어요.
혼밥하고, 혼커피 하고 있는데,
앞으로 5일이나 더 남았다고 생각하니
눙물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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