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많은 분들이 센스있게 하고 계시겠지만 경기시작 1분 전에 저는 우리 팀이 오락기 부수고 춤추고 노는 사이 문 밖을 정탐하는 습관이 있어요. (힐러 모스트라 누가 나를 뚜까패러 올까 하는 기대(?)감으로...) 앞에 덫이나 포탑이 깔리는지, 누가 지나갔는지, 어디로 가서 숨었는지 등등을 브리핑하다 보면 조합도 재조율하기도 하고 저도 어떤 힐러가 좋을지 고민 한 번 더 하고 그냥 다 죽여버려요 화이팅♡ 하다 보면 분위기도 좀 더 풀어지는 것 같습니다! 보드라운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이런 방법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 별 거 아니지만 끄적여 봅니다... 즐거운 게임하세요 여러분! 게임이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