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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 스님이 오셨다 가셨음...
게시물ID : freeboard_1383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코중인오덕
추천 : 6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1/03 16:51:21
시주 받으시러 오신건가 했더니

지나가다 내 얼굴을 보니

안좋은일이 곧 생길거니까

굳이 절이 아니여도 좋으니

교회나 성당이라도 다니시는게 좋을거라고

그리고 잉어는 잡지도 드시지도 말라고 앞으로도 평생을

그러시는게 좋을거라고 가셨음...

그리고 어제 저녁엔...

무속인인 친구도 오더니

너 생각이 문득 났는데...

좀 불안하다며...

그러곤 갔다...

그리고 오늘 아침...

아버지께 암 말기 선고가 ....

후우..

사실 좀 심란한 하루

괜찮을 거라며

일상처럼 지내려 해보는데

뭔가 그냥 좀 무겁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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