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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보란걸 다시금 깨닫게된..
게시물ID : freeboard_16396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2
조회수 : 17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0/04 00:54:35
언제부턴가? 집에 모기가 너무 많이 급증했슴

도대체.. 들어올구석이 어딨다구 하루에도 수없이 잡아대는대도 모기가 계속 증식함

젠장할.. 분명히 우리집 어느구석에 모기의 서식지가 있나보다 하고있었슴




오늘..

바람도 꽤 쌀쌀하고 해서리 이제 창문도 닫고 살고 겨울이불을 꺼낼까 싶어서 창문을 봤더니..




-,.-;; 방충망까지 다 열어재껴놓은 창문을 발견함 ;;;

위대하신 건물"주"님 께서 모기같은거 막으라고 일일이 돈들여서 달아주셨을 방충망을..
다 열어놓구서 모기많다고 투덜댔던거였슴

물론 뉴스에서 요즘 모기가 극성이란 뉴스가 나온건 본적있지만
그런것 치고 너무 모기가 급증한다 했더니..

창문에 방충망까지 다 열어재끼고 모기님들 어서오세요 이러고 살았으니 당연한거지 ;;; 젠장

방충망까지 다 열린걸 발견하고 얼른 닫으려는데 그 순간에도 모기한마리가 내방안으로 쏙 들어오는걸 목격함 (젠장!!!!)

내가 바보란걸 방금 다시 알게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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