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 덴버의 노래 컨츄리 로~드, 테잌 미 홈~ 투 더 플레이스, 아 빌롱~ 웨슽 버지냐 마운틴 마마 컨츄리 로~ㄷ 텤 미 홈~을 노래로만 알고 있다가 지난 주말에 셰넌도어(Shenandoah)에 다녀왔습니다!
낮에 찍은 사진이 아니라 해진 후부터 일출까지 밤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사진 위주로 투척할게요. ㅎㅎ 즐감하세요!
<웨스트 버지니아의 무지개빛 노을>
길에서 만난 곰돌이 가족. 걸어가다 만났으면 오금이 저렸을듯. 그래도 얘네는 작네
달이 밝아서 은하수는 ㅠㅠㅠㅠ
그 와중에 달빛을 이기고 어렴풋이 모습을 보이는 은하수
중간 휴게소 같은 곳
셀카
달이 진 후 보이는 변두리 은하수
카시오페이아 쪽 은하수. 아니 그런데 이것?!
개념들의 고향(아니 유배지) 안드로메다 은하! (사실 한국에서도 강원도나 지리산 가면 보임)
<은하수, 널 향한 제스처>
오리온 별자리
작은 도시와 밤하늘, 은하수
금성과 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