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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영전 광고
게시물ID : movie_13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심화
추천 : 2
조회수 : 81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7/26 18:30:49
 
 
상영전에 광고가 어느정도 나오기때문에
티켓에 안내된 시각보다 한 10분정도는 늦어도 되겠다 싶어서
영화보러 가는 경우가 많으실거에요.
 
그런데 때에따라 광고를 생략하고 시작하는 경우도 있고
광고 몇편하고 바로 상영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고
광고만 20분넘게 하다가 상영시작하는 경우도 있어서..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생각을 해봤는데..
 
1. 관람객이 터무니 없이 적을 경우에는 광고를 생략하는것 같습니다.
   영화관 자체에 사람이 없거나, 더이상 예매가 불가능할것 같으면 광고를 짧게 하고 끝내는것 같아요.
 
2. 객석 점유율이 7~80퍼센트 이상일때는
   광고를 짧게 하고 정시간에 상영에 들어가는것 같아요.
   어느정도 자리를 팔았기 때문인것 같아요. 인기있는 영화같은경우 만석이거나, 앞에 2-3줄 남은경우에 극장에 있으신분이라면
   늘 보는 광고 몇편 하고 바로 시작했던게 대부분일것 같아요
 
3. 객석 점유율이 절반 정도일때. 인파가 많은 영화관일때
   이럴때 아마 광고를 질질 끌지 않나 싶습니다. 광고를 계속 내보내면서 상영시간을 늦추고
   표를 더 파는것 같아요. 4시 영화임에도 4시 20분 이상까지 시간을 끌면서 4시 영화표를 계속 팔아서
   자리를 채우는것 같아요. 이런경우 창구 하나를 비워서 4시 00영화 바로 예매가능 이라고 붙여놓은경우도 봤거든요
 
 
 
 
정확하게 검색이나 알아본적이 없어서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이런이유에서가 아닌가 싶네요.
 
 
광고 보기 싫은데..!
 
그래서 광고가 길어지면 제 팝콘도 이미 바닥을 향해가고..
 
진짜 한번은 광고보는 도중에 팝콘 작은거 하나를 다 비운적도 있으니..
 
 
영화관에서 일하시는분들!
요런것도 영화관 정책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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