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cs업무를 맡고 있는데 고객님들 상대할 때 대놓고 폰팔이 어쩌구 하시는 분들도 있고 요금 수납 할 때도 돈 휙 던지고 반말은 기본이며 ..폰팔이면 그렇게 대우해도 되나요...? 저는 실질적으로 전산업무를 하고 있지만 가끔 권매 상담 할 때 너무 힘듭니다 폰팔이들 다 사기꾼이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무조건 고객이 왕이다 하는 식이고.. 단통법이 생긴 뒤로는 더 심하네요.. 핸드폰 하나 팔면 수익이 만원인데 서비스로 케이스를 몇 개를 달라하질않나.. 고가의 블루투스 정품을 달라하지않나.. 다 판매사 사비 들여서 사는 건데 너무 존중하지않는 느낌이 드네요.. 폰팔이는 이런 대접 받는 게 당연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