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1층 사는데
12층에는 성인 3명정도가 거주하는데,
맨날 발망치(발뒤꿈치 찍는소리)를 거실,주방,제방 구석구석 다 내고 다니네요.
5월부터 시작대서 지금 5개월 다되가는데,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관리사무소,경찰 다 불러봐도 효과가 다 그떄뿐이고 아무런 효력이 없네요.
자기네들이 발뒤꿈치 살살 찍으면서 걸으면 안날 소리를
올라가서 따져보니 "이건 생활소음이라, 어쩔수 없이 나는거라고 개소리를 하네요"
솔직히 그 인간들 걷는 모습 밖에서 볼때 아주 발뒤꿈치를 땅에다 대놓고 찍으면서 걷습니다.
더는 못참겠어서 6월말에 우퍼스피커(스마토 스피커)하나사서
지금 3개월 반 넘게 우퍼스피커 트는 중인데, 시끄럽다고 어머니가 잘못틀게해서 짬짬이 틀고있는데,
짬짬이 틀어도 앰프소리를 풀로 해놓고 트는데 윗집 반응이 없어서 더 짜증나네요.
전 지방 살구요. 서울,경기도 대도시는 층간소음이 지방보다 더하나요?
마음같애선 주택으로 당장에라도 이사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