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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66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손이찌릿찌릿★
추천 : 2
조회수 : 506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0/05 22:35:40
이제는 전여친 이네요...
정확히 한 800일 정도 사귄거 같아요..
저도 여행 좋아하고 해서 같이 해외 여행도 일년에 한번씩
갔다오곤 했는데... 전여친이 너무 해외여행을 너무
좋아하는건지 결국 헤어 졌어요...
가치관차이라지만.. 너무이해가 안됬어요 올해 초에 저랑
보홀 가서 150만원가까이 써놓구선... 그리곤 아는 친구들
이랑 유럽 여행(경비 300~400) 가고 이번엔
남친이랑 헤어진 친구랑 같이 베트남
간다네요 솔직히 다음해에 결혼도 생각했는데...
돈도 많이 버는게 아닌 4개월 남은 계약직인데...
너무 경제 관념이 없는거 같아서 나랑 헤어질래 베트남
갈레 했더니 걀국 베트남 가네요.. ㅎㅎ
잘헤어진거겠죠? .... 저희 부모님도 이혼 가정이다보니 경제
관념없이 살면 어찌되는지 너무 잘봐와서 너무 두려웠어요.
무엇보다 힘든건 이렇게 여행 좋아하는 친구다보니 추억이
너무 많아서 힘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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