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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84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도로스박★
추천 : 0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5/02/17 02:43:10
안좋은일이 있어 술을 마셧습니다..
정말 울고싶은데...눈물이 나질 않더군요..
옆에 친구도 있는데다가..
창피해서 울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오유를 보던중에..
어머니에 관한 얘기가 나와
그떄서야 눈물을 흘렸습니다..
쏟을곳은 따로인데
어머니를 생각하면 울었던..저입니다..
어머니께 죄송합니다..
군대 갈날이 얼마 남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머니께 효도하지 못하는..나..
용서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제부터라도 어머니 아버니께
웃음만을 달고 살아드리게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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