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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젊은 나이로...
게시물ID :
humorbest_13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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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먼훗날다시는
추천 :
125
조회수 :
2350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7/25 16:47:14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7/25 15:42:26
4개월 된 아들녀석을 두고 눈 감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결혼한지 1년된 부인을 두고 어떻게 갔을까요...
2주전 인간극장 [눈물의 파티] 보셨습니까...?
절친한 후배녀석입니다..
좀전에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연락이 왔더군요...
젠장...
제기랄...
약간 우울할뿐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아서 인지 슬프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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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장한 녀석이었는데....
젠장..
후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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