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은 날이 참 좋았죠
선선한 바람과 가는길의 순풍
그리고 평속 30키로의 친구들
(저는 평속 20대 초반입니다;;;;;)
그리고 40키로 정도를 달려 유체이탈을 시도하려는 즈음에 나타난
헤이리 3언덕
헤이리는 왜 언덕이 있을까요 그것도 저렇게 높은 언덕이 말입니다.
물론 친구들은 이정도 언덕은 가볍게 올라가더라요
대단한 녀석들ㅋㅋㅋㅋㅋ
간신히 올라가니 이미 쉬면서 저를 찍어주는 여유ㅋㅋㅋㅋㅋㅋ
막판에 베터리 부족으로 10여키로는 덜 기록되었지만ㅋㅋㅋ
평소에 한달에 한번 40키로 정도만 다니는 저로서는
최고의 경험이었던거 같네요ㅋㅋㅋㅋㅋ
여러분 파주 가는길 아주 좋습니다. 대부분 강을 따라 가는 길이라 뷰도 아주 좋습니다.
저처럼 저질체력만 아니시라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