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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9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거쓰려고가입★
추천 : 3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10/06 17:14:20
갑자기 생각나서 ^^;
장편보다는
젊은 날에 쓴 단편들,
그리고 에세이도 좋아요
행간에 배어 있는 나쁜 남자의 향기랄까 ㅎㅎ
그런 게 멋있죠 사랑을 믿지 않는 마초!
똑같은 전후세대, 가치관이 무너진 후의 허무함을 그렸는데
까뮈는 읽고 나면 사랑을 믿고 싶어지거든요
근데 헤밍웨이는 참... 허무하죠 왜 아무 것도 없니 ㅜㅜ
저한테는 그래서 더 매력적인 작가!
그 건조한 뜨거움이 좋아요 ㅎㅎ
헤밍웨이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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