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하교길이면 항상 문방구 오락실에서 철권을 하고있는 그녀를 발견합니다. 전 항상 일부러 그녀와 의 철권에서 져 줍니다. "되게 못해 하하 " 그녀의 웃음 을 보고 싶으니까요,, 전 그것 많으로도 행복했습니다.. 어느날은 결심을 했죠, 언제까지나 내마음 속에만 품고 있을 순없다고,,, 바보처럼 첫사랑을 이렇게 끝낼순 없다고,, 그래서 전 몰래 그녀학교에 아는 친구에게 부탁해 그녀의 사물함에 저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넣었습니다. 이틀후, 그녀의 답장이 왔습니다. " 누구신지 모르지만, 전 남자친구가 있어요, " 그렇게 제 첫사랑은 떠나 버렸죠.... 하긴,, 그렇게 예쁜아이에게 남자친구가 없는게 더우스운 것이었을까요? 전 허탈한 마음으로 집으로 가던 도중 그녀가 오락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철권 이었습니다. 사랑하던 그녀를 위해 매일 100원 씩 써가며 져주었던,,, 갑자기 울컥 해버린 저는,., 오락실 로 달려가 바로 동전을 넣고 그녀와 대결을 하게됬습니다. "그래... 내가 지금까지... 지금까지... 널위해 져주었는데... 넌.... 마음속에선 가슴이 찢어지며 바보처럼 게임만으로도 그녀에게 복수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졌습니다,. 봐주지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