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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tion_423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응아니야그거★
추천 : 5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06 21:51:05
어느날인가 데쿠를 그리면서 느낀건데
데쿠가 토도로키에게 전력으로 덤비라고 외치는 체육대회장면을 그리다보니 '어라? 데쿠 화내니깐 캇쨩이랑 닮았다.' 생각을 했어요. 나중에 작중에서 그 이유를 확인사살해줌... 아... 얘는 미우나 고우나 데쿠 형제같은 애구나 싶어서 데쿠한테 한거보면 참 못된 녀석인데... 바르게 잘 컸으면 싶은 마음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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